목계이름작업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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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명리 뿌리의 5대장인

150년 전통의 이름, 장인의 혼으로 이어갑니다.

장인의 길은
누구나 도전할 수 있지만,
아무나 될 수는 없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목계(沐溪) 원영재입니다.

저는 1992년 역학의 길에 첫발을 내디딘 이후 30여 년 동안 삶의 궤적과 운의 흐름을 살펴왔으며, 2000년부터는 작명과 상담을 통해 수많은 소중한 인연을 맺어왔습니다. 제 뿌리는 조선 말기 역학자이신 오겸(五謙) 원이수 선생 가문에 닿아 있습니다. 가문의 6대 장손으로서 전해 내려온 역학의 정신을 잇는 일은 저에게 주어진 숙명이자 책임이었습니다.

다만 가문의 어른들께서는 제가 역술인의 길보다 공직의 길에서 바르게 서기를 바라셨고, 그 뜻을 받들어 저는 34년이라는 세월을 공직자로 묵묵히 걸어왔습니다. 그 시간 동안 수많은 이들의 성명과 삶의 굴곡을 현장에서 지켜보며, 이름이 한 사람의 인생에 얼마나 깊은 영향을 미치는지 가슴 깊이 절감하게 되었습니다.

이 길이 늘 순탄했던 것만은 아니기에 두 번이나 책을 덮으려 했던 고뇌의 순간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다시 찾아오는 인연들은 늘 저를 이 길로 불러 세웠고, 그때마다 저는 이것이 거스를 수 없는 제 삶임을 확인했습니다. 이에 뜻을 굳히고 학문의 길로 나아가 동양학 석·박사 과정을 거치며 한·중·일 고전을 탐독하고 이론과 실전을 부단히 쌓아왔습니다.

지금 저는 이곳 계룡에서 조선명리의 정통 5대 계승자로서 '월영도'의 맥을 이어, 한 사람의 인생에 평생 빛이 될 이름을 짓고 있습니다.

작명은 단순한 글자의 조합이 아니라 한 사람의 삶을 책임지는 일입니다. 그렇기에 저는 이름을 쉽게 짓지 않으며, 고객님들께도 아무에게나 이름을 맡기지 마시라고 감히 말씀드립니다. 한 번 정해진 이름은 곧 그 사람의 삶 자체가 되기 때문입니다.

귀한 인연에 정성을 다해, 오래도록 삶을 밝혀주는 이름을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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