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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년 상반기 공주대학교 동양문화사상연구회 학술대회

목계 동양학 박사 2026-08-24 조회수 196


2026년 8월 22일 공주대학교 국제회의실에서 전통문화와 기술의 만남- 동양문화사상연구회 학술대가 있었습니다.


                                          공주대학교 총장 임경호님 축사 연설 중


                                토론하는 목계 원장는 맨 우측에 앉아 있습니다. 


                                      공주대 동양학과 동문 등 


전통문화와 과학 기술의 만남: 동양사상의 융합적 재편


국립공주대학교 동양학연구소와 동양학과가 지난 8월 22일 신관캠퍼스 국제회의장에서 ‘2026 하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동양사상문화연구회가 주관한 이번 학술대회는 ‘전통문화와 과학기술의 만남―동양사상의 융합적 재편을 중심으로’를 주제로 진행됐다. 

국립공주대를 비롯해 동방문화대학원대, 원광디지털대, 글로벌사이버대 등 동양학 관련 10여 개 대학 및 연구기관에서 학자와 연구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동양학을 역사·철학·문화·역법 등을 포괄하는 학문으로 규정하고, 학문적 기반을 강화하는 한편 인공지능(AI) 등 첨단 기술에 전통 지식을 접목할 방안을 논의했다. 

아울러 전통문화와 과학기술의 융합, 동양사상의 현대적 재해석, 전통 지식의 체계화와 학문적 활용 등을 주제로 한 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


주요 발표로는 김이은 한양대 ERICA 겸임교수의 ‘영화 ‘파묘’ 속 한·일 풍수문화 비교 연구’가 진행됐다. 


영화 속 한국 풍수사와 일본 음양사의 역할을 조명하고, 양국의 풍수문화가 역사·사회적 환경에 따라 발전해 온 양상의 차이를 비교 분석했다. 이와 함께 대중문화 속에서 풍수문화가 재현되는 방식도 다뤘다.


이어 최정준 동방문화대학원대학교 교수는 ‘야산 이달의 경원력 연구’를 발표했다. 

야산 이달이 고안한 실용 태양력인 경원력(庚元曆)을 중심으로 한 해의 책력과 우주적 ‘큰 해’의 도수 체계를 설명하고, 주역 60괘를 배당한 구조를 제시했다.

 특히 ‘경원력괘도’를 활용해 수리 구조를 분석하고 전통 역학과 상수학을 현대적 시각에서 해석하는 방안을 모색했다.


토론자로 나선 문상덕 동방문화대학원대학교 교수는 순환하는 시간과 역사를 연결하는 ‘앵커(기준점)’ 개념과 육십갑자 배정의 역사적 근거를 짚었다.


 나아가 선·후천 역법 변화에 따른 사주팔자의 기준 문제 등 사주명리학적 쟁점으로 논의를 확장했다.

이성형 국립공주대 동양학연구소장은 “국립공주대는 동양학의 학문적 기반 강화와 연구 활성화를 위해 관련 교육과 연구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며


 “이번 대회가 다양한 분야의 연구자들이 교류하고 새로운 융합 연구의 가능성을 모색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국립공주대 동양학연구소와 동양학과는 앞으로도 분야별 전문가와의 교류를 확대하고, AI 시대에 부합하는 동양학의 연구 방향을 지속해서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지난 2026년 8월 22일, 국립공주대학교 국제회의장에서 '전통문화와 과학 기술의 만남-동양사상의 융합적 재편을 중심으로-'를 주제로 한 동양문화사상연구회 학술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내·외빈 15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국립공주대학교 임경호 총장의 축사를 비롯해 깊이 있는 기조강연과 세부 세션 발표가 이어졌다.


  • 1부 개회 및 기조강연:

  • 이성형 국립공주대학교 동양학연구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임경호 총장의 축사와 박휴버트 동양학과 주임교수, 안종희 동양사상문화연구회장의 환영사가 진행되었다. 

  • 이어 박영창글로벌사이버대학교 대학원장이 '전통과 과학 기술의 만남: 동양사상의 융합적 재편'을 주제로 기조강연을 펼쳤다.


  • 2부·3부 주제 발표:

  •  불교 사상에 기반한 (서민형), 한일 풍수 문화 비교(김이은), 천기대요 문헌적 고찰(황정택), 길흉의 전회와 사명리의 디지털 재편(신정원), 야산 이달의 강원력 연구(최정준) 등 전통 사상과 현대적·디지털적 가치를 잇는 다양한 학술적 논구가 이어졌다. 마지막 종합토론에서는 발표자와 토론자 전원이 참여하여 전통과 현대 과학의 융합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이번 학술대회는 오랜 세월 이어져 온 우리의 전통문화와 동양사상이 오늘날 첨단 과학 기술 시대에 어떤 방식으로 재해석되고 융합될 수 있는지 방향성을 제시한 뜻깊은 자리였다.


 고유의 인문적 가치가 미래 기술과 조화를 이룰 때, 진정한 의미의 문화적 도약이 가능함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4556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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